너른터(신문/방송) 한글문화토론회 모임알기 갈모임(학회) 이모저모 닦음 간직곳 이야기마당 이웃누리집 토박이말 살리는 아들 딸에게 들려주는 좋은 말씀 한마당잔치 토박이말 장터 토박이말 후원하기 토박이말 너른장터
강병환
으뜸빛
온누리에 토박이말 바라기
maljigi@naver.com


고급설정

내 소개
"그건 할 수 없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성공이 가까웠음을 안다."
온리원셀링으로 단골고객 5만명 확보
자동셀링경진대회 1회 대상 수상
아이엠 쇼핑몰 건강분야 판매 1위
18세부터 쇼핑몰 운영, 10억 매출 달성
고객의 니즈와 상품을 연결한 마케팅 전문
1인기업인, 자영업인, 프리랜서를 위한 셀링전략 전문

토박이말 살리기 정책 마련을 바라는 사람 이름쓰기(서명)

토박이말을 살리는 일을 나라에서 맡아 주세요!

토박이말 살리기 정책 마련을 바라는 사람 이름쓰기(서명)

<이름쓰기(서명)를 하는 뜻>

“세종의 얼(백성 사랑)은 아직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종의 애민정신은 미완성-

세종의 얼을 온이 이루는 수(세종 정신 완성 방법)=토박이말을 한글로 적기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지 일흔여섯 해가 넘었지만 여전히 일본이 뒤쳐(번역해) 만든 한자말이 가득한 책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라를 되찾고 가장 먼저 한 일이자 잘한 일인 ‘우리말 도로 찾기’와 함께 쉬운 토박이말로 된 갈말(학술용어)로 책을 만들어 가르치고 배운 적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우리 글자인 한글은 뛰어난 글자, 우수한 문자로 자랑하고 기리면서 그러한 글자의 바탕이며 어머니와 같은 토박이말을 가꿔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외래종에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생태계처럼 우리 토박이말도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도, 공기도, 땅도 살리자 하고 반달곰도, 따오기는 말할 것도 없고 개구리, 제비까지도 지키자 하고 그 일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토박이말을 지키는 일에 함께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 토박이 동식물을 못 살게 하는 다른 나라 동식물을 ‘생태교란종’이라 하며 퍼트리거나 놓아주는 것은 범죄로 여기면서 다른 나라 말을 함부로 가져다 쓰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환경을 살리자’, ‘지구를 지키자’는 일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는 것은 그런 생각(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갖추고 있는 이른바 ‘환경의식’만큼 ‘언어의식’을 가졌다면 우리 말글살이가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의 ‘언어의식’을 ‘환경의식’ 수준만큼 끌어 올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토박이말을 살리고 가꾸자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어린 백성을 사랑하신 세종 임금님의 얼이 깃든 한글로, 글살이는 그나마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종 임금님의 백성 사랑 얼을 온이 이어받으려면 백성들의 말인 ‘토박이말’까지 챙겨야 할 것입니다. 토박이말을 한글로 적는 말글살이가 나라의 임자인 우리들의 가장 바람직한 말글살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침 국가 교육과정을 새로 고치는 일을 하고 있고, 대통령을 뽑는 일도 앞두고 있어서 국가 교육과정에서 ‘토박이말’을 어릴 때부터 넉넉하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길을 마련하도록 일깨우고, 나라에서 토박이말을 제대로 챙겨 살리고 북돋우는 정책과 법안들을 만들도록 부추기는 목소리에 여러분의 힘과 슬기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겨레 얼의 뿌리이면서 우리말의 노른자위인 토박이말을 살리는 정책을 마련해서 토박이말을 한글로 적는 말글살이 길을 열어야 합니다. 토박이말로 된 「쉬운 배움책」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길을. 그렇게 해서 나라 사람 모두가 저마다 가진 느낌, 생각, 뜻을 막힘없이 나누며 사는 행복한 나라를 만듭시다. 여러분의 마음까지 담은 이름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나라에서 챙겼으면 하는 일>
1. 한국 사람다운 한국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기
-교육기본법 교육이념, 국가 교육과정 추구하는 인간상에 ‘한국 사람으로서의 정 체성’ 앞세우기
-국가 교육과정에 ‘토박이말’ 관련 성취 기준 마련하기
-교과서 편수자료에 토박이말로 된 교과별 용어 넣기

2. 세종 임금님의 백성 사랑의 얼 잇기
-나라말과 글을 대통령이 손수 챙기기
-나라에서 바른 말글살이에 앞장서기
-토박이말을 바탕으로 한 새말 만들기
-토박이말을 살리는 법, 토박이말을 잘 살려 쓴 법 만들기

※토박이말 살리기와 아랑곳한 이야기 더 보기(관련 링크)
1.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말나눔 잔치 읽거리(토론회 발표 자료)
-모람되기(회원가입) 뒤 내려 받을 수 있음

2.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말나눔 잔치 열매 기별(토론회 결과 보도 자료)
http://tobagimal.kr/sub_2_1/68521



이름쓰기(서명하기)
*누리어울림마당을 써서 하기 (에스엔에스(SNS) 이용해서 하기)

https://토박이말잔치.kr/sub12_1/1111500

나눔종료★ 2020 토박이말 달력 어떻게 생겼나?

곧 안내 이메일 보내드릴게요!!#토박이말 #서경방송 #순우리말

일꾼(조직)

이사장
강병환 으뜸빛


이사
권만옥 마름빛

이사
안순화 마름빛

이사
박근제 마름빛

이사
박수열 마름빛

이사
류차현 마름빛

이사
윤성진 마름빛

이사
이수봉 마름빛

이사
강상구 마름빛

상임이사
이창수 맡음빛

이사
박종진 마름빛

감사
하춘란 살핌빛

감사
권민식 살핌빛

이사
안형근 맡음빛

이사
김명순 맡음빛

이사
신호우 맡음빛

이사
김상권 맡음빛

이사
김점권 맡음빛

이사
윤성진 맡음빛

이사
권일현 맡음빛

해적이(연혁)

4350.12.14.~17.
13돌 경남교육박람회 듦
4350.11.20.
울력다짐_한국카렌다사
4350.10.28.
두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
4350.10.18.
울력다짐_밀알영농조합법인
4350.10.15.
토박이말 이바지하기_(7)째
4350.10.14.
아름다운 토박이말 가게 보람 주기_노둣돌
4350.09.16.
세 돌 너나들이 큰잔치 듦
4350.09.10.
토박이말 이바지하기_(6)째
4350.08.26.
토박이말 이바지하기_(5)째
4350.08.24.
울력다짐_(사)한국시조문학관
4350.08.22.~23.
여름 토박이말 겪배움(체험학습)
4350.08.19.
토박이말 이바지하기_(4)째
4350.08.04.
진주어린이도서관 여름 책배움터
4350.08.02.~03.
고성도서관 여름 책배움터
4350.07.15.
토박이말 이바지하기(3)째
4350.07.01.
토박이말 이바지하기(2)째
4350.06.10.
토박이말 알음알이잔치
4350.05.27.
토박이말 이바지하기(1)째
4350.05.22.
토박이말 이바지받음터(봉사활동 수요처) 됨
4350.04.14.
토박이말 날 펴알리기(선포식)
4350.04.13.
토박이말 널알림감 만듦
4350.04.01.
토박이말 달력 만듦
바른삶 길잡이 책 입다짐 속다짐 만듦
4350.03.30.
토박이말 바라기 배움터 마련
4350.01.23.~ 24.
토박이말 놀배움터
4350.01.23.
울력다짐_우리한글박물관
4350.01.09.~ 13.
토박이말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4350.01.02.~ 04.
함양도서관 겨울 책 배움터

4349.11.30.
토박이말 그림기별(카드뉴스) 만듦
4349.11.26.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 모두모임(총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잔치
4349.10.09.
아름다운 토박이말 가게 보람 주기_아기자기
4349.10.03.
두 돌 너나들이 큰잔치
4349.08.31.
토박이말 바라기 보람 바꿈(삼태극)
4349.08.30.
김재경 국회의원 만남
4349.08.02.~ 08.10.
진유성 캘리그라피 개인전_토박이말전
4349.07.27.
촉석초등학교 여름 토박이말 배움터
4349.01.21.
법인 이름 걸기와 일터 열기 풀이


4348.12.23
토박이말바라기 법인 설립 허가
4348.11.20
토박이말바라기 법인 만드는 사람들 모두모임
4348.11.20.
토박이말 열매 나누는 잔치 도움
4348.11.12.
인 일으키는 사람들 모임
4348.10.09.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4348.10.08.
두돌 토박이말 겨루기 도움

4347.08.11.
첫 발표 토론 및 모두모임
4347.06.24.
토박이말 알음알이 한마당 잔치
4347.03.01.
세우는 모두모임(창립총회)
4347.02.13
일으킴 모임

인사말

으뜸 글자 한글 바탕,
깊고도 넓은 우리말 어머니, 토박이말을 온 누리에 -
-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 일으키는 뜻(창립취지문)
나라를 잃은 서러움과 괴로움의 어둠에서 벗어나 다시 빛을 보게 된 지 일흔 해가 되었습니다. 이날이 오도록 글자 싸움을 하느라 그 글자를 낳은 말을 제대로 챙기고 돌보지 못했습니다. 온 누리가 뛰어난 글자라고 손뼉을 치고 우리 스스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한글을 낳은 것은 우리말입니다. 한글이 그렇게 뛰어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우리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말의 노른자위는 말할 나위도 없이 아득한 할아버지께로부터 우리의 마음에서 움트고 자라나 이제까지 쓰고 있는 토박이말입니다. 하지만 토박이말은 중국과 일본의 한자말에 밀리고 미국에서 들어온 영어에 밀려서 우리네 삶과 멀어져 버렸습니다. 학교에서는 토박이말을 가장 먼저 챙기고 가르쳐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토박이말을 만나도 낯설고 어렵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토박이말에는 우리 겨레의 삶과 얼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토박이말을 배우고 익히면 우리말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겨레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어과 교육과정에서는 어릴 때부터 그러한 토박이말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어떤 말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는 똑똑히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배움에 지쳐 꿈을 잃은 채 힘들어 하고, 나라도 얽히고설킨 일들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쉬운 토박이말로 더 잘 가르치고 배워 아이들을 살리고, 슬기로운 토박이말로 생각과 느낌을 더 잘 주고받아서 곳곳이 막혀 뒤흔들리는 나라를 바위 위에 반듯이 올리고, 두 동강난 겨레를 하나로 아우르는 날을 앞당기고자 합니다. 토박이말을 더 잘 알게 하고 더 잘 쓰게 하여 넉넉한 말글살이를 즐기는 참으로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마음, 슬기,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토박이말을 살리는 모임 '토박이말바라기'를 세웠고 이제 더 탄탄한 모임인 사단법인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부디 뜻을 같이하시는 많은 분들이 모임에 들어와 힘과 슬기를 보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348해 들겨울달 열이튿날(2015년 11월 12일)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 일으키는 사람들 모두
박수열(백합위생 대표), 윤성진(복음병원 행정부장), 강병환(흥한주택종합건설 본부장),강상구(DAI인재교육 원장), 박종진(미소한아름치과 원장), 권민식(메리츠화재/AIA생명 보험설계사),안순화(금곡초 교장), 권만옥(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박근제(대암초 교장),류차현(경남예고 예술부장), 이성수(경남교육연수원 연구사),이수봉(의령유곡초 교사), 김수업(전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이창수(진주동진초 교사)

한글문화연대와 토박이말바라기가 함께 마련한 말나눔잔치(토론회) 온라인 참여방법
주제: <2021 한글문화토론회>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시간: 2021년 10월 1일 12시 30분

Zoom 회의 참가
https://us06web.zoom.us/j/89130348481?pwd=eXpXZDlOSUNDTFdrckxkbzdGcXB2QT09

회의 ID: 891 3034 8481
암호: 866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