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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맡음빛
온누리에 토박이말 바라기
malji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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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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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살리기 정책 마련을 바라는 사람 이름쓰기(서명)

토박이말을 살리는 일을 나라에서 맡아 주세요!

토박이말 살리기 정책 마련을 바라는 사람 이름쓰기(서명)

<이름쓰기(서명)를 하는 뜻>

“세종의 얼(백성 사랑)은 아직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종의 애민정신은 미완성-

세종의 얼을 온이 이루는 수(세종 정신 완성 방법)=토박이말을 한글로 적기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지 일흔여섯 해가 넘었지만 여전히 일본이 뒤쳐(번역해) 만든 한자말이 가득한 책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라를 되찾고 가장 먼저 한 일이자 잘한 일인 ‘우리말 도로 찾기’와 함께 쉬운 토박이말로 된 갈말(학술용어)로 책을 만들어 가르치고 배운 적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우리 글자인 한글은 뛰어난 글자, 우수한 문자로 자랑하고 기리면서 그러한 글자의 바탕이며 어머니와 같은 토박이말을 가꿔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외래종에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생태계처럼 우리 토박이말도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도, 공기도, 땅도 살리자 하고 반달곰도, 따오기는 말할 것도 없고 개구리, 제비까지도 지키자 하고 그 일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토박이말을 지키는 일에 함께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 토박이 동식물을 못 살게 하는 다른 나라 동식물을 ‘생태교란종’이라 하며 퍼트리거나 놓아주는 것은 범죄로 여기면서 다른 나라 말을 함부로 가져다 쓰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환경을 살리자’, ‘지구를 지키자’는 일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는 것은 그런 생각(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갖추고 있는 이른바 ‘환경의식’만큼 ‘언어의식’을 가졌다면 우리 말글살이가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의 ‘언어의식’을 ‘환경의식’ 수준만큼 끌어 올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토박이말을 살리고 가꾸자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어린 백성을 사랑하신 세종 임금님의 얼이 깃든 한글로, 글살이는 그나마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종 임금님의 백성 사랑 얼을 온이 이어받으려면 백성들의 말인 ‘토박이말’까지 챙겨야 할 것입니다. 토박이말을 한글로 적는 말글살이가 나라의 임자인 우리들의 가장 바람직한 말글살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침 국가 교육과정을 새로 고치는 일을 하고 있고, 대통령을 뽑는 일도 앞두고 있어서 국가 교육과정에서 ‘토박이말’을 어릴 때부터 넉넉하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길을 마련하도록 일깨우고, 나라에서 토박이말을 제대로 챙겨 살리고 북돋우는 정책과 법안들을 만들도록 부추기는 목소리에 여러분의 힘과 슬기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겨레 얼의 뿌리이면서 우리말의 노른자위인 토박이말을 살리는 정책을 마련해서 토박이말을 한글로 적는 말글살이 길을 열어야 합니다. 토박이말로 된 「쉬운 배움책」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길을. 그렇게 해서 나라 사람 모두가 저마다 가진 느낌, 생각, 뜻을 막힘없이 나누며 사는 행복한 나라를 만듭시다. 여러분의 마음까지 담은 이름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나라에서 챙겼으면 하는 일>
1. 한국 사람다운 한국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기
-교육기본법 교육이념, 국가 교육과정 추구하는 인간상에 ‘한국 사람으로서의 정 체성’ 앞세우기
-국가 교육과정에 ‘토박이말’ 관련 성취 기준 마련하기
-교과서 편수자료에 토박이말로 된 교과별 용어 넣기

2. 세종 임금님의 백성 사랑의 얼 잇기
-나라말과 글을 대통령이 손수 챙기기
-나라에서 바른 말글살이에 앞장서기
-토박이말을 바탕으로 한 새말 만들기
-토박이말을 살리는 법, 토박이말을 잘 살려 쓴 법 만들기

※토박이말 살리기와 아랑곳한 이야기 더 보기(관련 링크)
1.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말나눔 잔치 읽거리(토론회 발표 자료)
-모람되기(회원가입) 뒤 내려 받을 수 있음

2.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말나눔 잔치 열매 기별(토론회 결과 보도 자료)
http://tobagimal.kr/sub_2_1/68521



이름쓰기(서명하기)
*누리어울림마당을 써서 하기 (에스엔에스(SNS) 이용해서 하기)

https://토박이말잔치.kr/sub12_1/1111500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

(사) 토박이말바라기와 진주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2016.11.26.

토박이말바라기의 활동을 알아봅시다.

2017년 10월 28일 진주교육청에서 열린 토박이말바라기 어울림 한마당잔치 영상집.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

두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에 모십니다.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두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에 모십니다.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들, 딸에게 들려 주는 좋은 말씀]9-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거나...
오늘 알려 줄 좋은 말씀은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거나 할 일을 하지 말고 다른 이들이 할 수 없고 하지 않을 일들을 하라."야. 이 말은 아메리카(미국)에서 아주 이름난 날틀꾼(비행사)인 '아멜리아 에어하트'라는 분이 하신 말씀이라고 해.

이 분은 여성으로서 꽃등으로 한하늬바다(대서양)를 가로질러 날아서 건너게 되어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된 분이라고 하더구나. 더우기 아무도 간 적이 없는 새로운 하늘길(항로)을 날아서 땅별을 한 바퀴 돌려고 하다가 갑자기 사라진 뒤에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단다. 이 분의 이런 삶 이야기를 알고 나니 왜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는지 바로 알겠더구나.

그때 하늘을 나는 일은 그야말로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이었는데 그런 일을 골라서 했고 또 남들이 가지 않은 새로운 하늘길을 날아 가다가 끝내 목숨까지 잃었지. 그렇게 한뉘 온 몸으로 그 말의 참뜻을 알려 주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따지고 보면 이 분도 이름을 널리 알리려고 그런 일을 고른 것 아니더구나. 아주 짧은 10분 동안 타 본 것이 그의 삶을 바꾸었다고 하니 말이야. 그래서 옛날부터 어른들이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여러 가지를 겪어 보라고 말씀하셨나 봐. 우리 아들, 딸도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없고 하지 않을 일을 찾아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어 보기를 바란다. 그 가운데 이 거다 싶은 일을 골라 잡아 하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자잘먼지(미세먼지)가 짙게 낄 거라고 하니 입마개는 더 잘 하고 새로운 하루 기쁜 마음으로 알차게 채워 보렴.

4354해 온봄달 열이레 삿날(2021년 3월 17일 수요일) 바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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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에게 들려 주는 좋은 말씀]8-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오늘 알려 줄 좋은 말씀은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야. 이 말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가였던 앙드레 말로 님이 남기신 말이라고 해. 무엇이든 지며리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그쪽으로 가기 마련이니 꿈과도 갈수록 가까워진다는 뜻이라고 생각해

다들 지난 이레 새배해(신학년)를 비롯해 다니고 있는데 어떤지 궁금하구나. 그저 지난해 이맘 때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그런 일을 이루겠다는 꿈을 꾸며 살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곳에 가 닿으려면 무엇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그 길에 도움이 되는 책도 찾아 읽고 사람도 찾아 도움 말씀도 듣고 하면 더 좋겠지.

어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오랫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한 사람은 꿈을 품은 생각이 말과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그 말과 움직임이 마침내 내 삶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야. 그래서 꿈을 그리고 또 그리다보면 그리던 그 꿈과 가까워져 닮아간다는 말을 썼다는 생각이 들어. 꿈을 갖고 사는 하루와 그렇지 않고 사는 하루는 다를 수밖에 없을 거야.

갖가지 꽃들이 피고 여러 나무에서 여린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아들, 딸의 마음에도 봄과 함께 꿈싹을 틔웠으면 좋겠구나. 새로운 하루를 맞이해서 살 수 있는 것을 고마워하며 멋진 날을 만들어 가길 바랄게.

4354해 온봄달 열흘 삿날(2021년 3월 10일 수요일) 바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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